23년도 나의 KPI(달성가능한 목표라고 말하고프다)
아직 지천명에 이르지는 않았지만, 지금까지의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두 가지가 딱 떠오른다. 인생은 타이밍. 그리고 운칠기삼. 이 두가지는 나를 설명하는 데에 8할은 소비할 수 있을 정도.. 이미 말했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운이 좋은 편이다. 더불어 복도 많다.. (인복, 먹을복, 부모복, 남편복, 자식복... 등등) 부모님 덕분에 평안한 유년 시절을 보냈으며, 결혼 적령기에 만난 남편과 결혼을 했으며, (적절한 타이밍) 나보다 나은 아들까지 낳았으니 말이다. (나중에 후회없는 말이길...ㅎㅎ) 게다가, 지난 과거 & 현재 (아마 미래까지도!!!) 내 주위에 있는 친구들, 회사 동료들, 지인들 모두 너무너무 좋으신 분들이니 말이다. 앞으로의 삶도 지금까지와 다름없길 바라지만... 혹시라도 모를 것에 대..
2022.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