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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행복/이런 저런 이야기15

누구나 써볼 수 있는 chatCPT(feat. 흥미로운 세계의 시작) AI가 세상을 지배한다는 (구)영화, 드라마 등등 소재는 무궁무진했다. 메타버스도 스을쩍 나왔으나 반짝거리고 아직 활용성에 있어서는 의문이 제기된다. 굳이... chatGPT가 이렇게 들썩이는 이유는 그 활용성에 있는 것 같다. 우리가 (나만 그런가...) 영어에 유창하지 않기에, 그리고 그 누구라도 영문법에 능숙하지는 않기에 그리고 기본적으로 검색을 많이 하는 우리들.... 이것이 다 합쳐진 새로운 서비스라고 보인다. 게다가 조금 더 악용을 한다면, 논문 등을 작성해주기도 한다하니... 후훗... 선생님들, 교수님들과 학생들 사이의 엄청난 신경전이 발생할 것 같다. 서론이 길었으나, 시작해보자. 우선 쳇지피티. 말 그대로 우리에게 익숙한 채팅! 환경에서의 검색이고, 제일 중요하게 보는 포인트는 '문맥'.. 2023. 2. 21.
2023, 3분전 (Happy and Healthy New Year!!) 이 글 보시는 모든 분들 하시는 일, 바라시는 일, 모두모두 다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2022. 12. 31.
카드사 잔여포인트 챙기기(feat. 2022, Adieu~!) '여신금융협회'라고 들어본 적은 있을 듯. 여기에서 서의 대두분의 카드사의 포인트를 조회하고 통합해서 본인 계좌에 입금해주는 서비스를 한다. 몇 십원이라고 그게 어딘지~~!! ㅎㅎ 푼돈 모으는 시간을 각자 가져보면 좋을 것 같아 소개한다. '협회'란 보통 '회원사'를 모집하여 운영한다. 이곳의 회원사는 카드사, 이스 및 할부금융사, 신기술금융사 등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여기에서 여신전문금융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활동을 한다고 알아두면 좋을 듯하다. (보통 협회는 회원사의 회원비로 운영이 됨) 암튼 이곳에서 우리의 잔잔바리 포인트를 모아모아 돈으로 입금해준다니 고맙고도 고맙도다!!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하면 바로 통장에 꽂힌다. 5분 컷이니.. 빨리 해보심이!!! 단계 1, '여신금융협회' 홈페이지.. 2022. 12. 30.
23년도 나의 KPI(달성가능한 목표라고 말하고프다) 아직 지천명에 이르지는 않았지만, 지금까지의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두 가지가 딱 떠오른다. 인생은 타이밍. 그리고 운칠기삼. 이 두가지는 나를 설명하는 데에 8할은 소비할 수 있을 정도.. 이미 말했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운이 좋은 편이다. 더불어 복도 많다.. (인복, 먹을복, 부모복, 남편복, 자식복... 등등) 부모님 덕분에 평안한 유년 시절을 보냈으며, 결혼 적령기에 만난 남편과 결혼을 했으며, (적절한 타이밍) 나보다 나은 아들까지 낳았으니 말이다. (나중에 후회없는 말이길...ㅎㅎ) 게다가, 지난 과거 & 현재 (아마 미래까지도!!!) 내 주위에 있는 친구들, 회사 동료들, 지인들 모두 너무너무 좋으신 분들이니 말이다. 앞으로의 삶도 지금까지와 다름없길 바라지만... 혹시라도 모를 것에 대.. 2022. 12. 9.
[워킹맘이야기] 나도 김장할 수 있다...(feat. 생새우넣은 김장김치 최고) 올해로 두번째. 나만의 김장을 했다. 엄마도 나이가 이제는 있으셔서 힘들어하시는 바람에... 어쩌다보니 내가 하게되었다. 시어머님에게 줏어들은 레시피와 엄마의 입맛을 적절히 조화롭게... 만들어봤는데 이건 뭐 이러게 쉬울 수가! 물론 힘이 들긴 하는데.. 나에겐 장정이 여럿 있으니 문제가 없다. 우선 준비물 20kg 짜리 절인 배추 3박스(한통에 6~8포기)라고 하니... 총 20포기를 기준으로 삼는다. 미리미리 배달을 김장 전날 도착하게 한다면, 1/3은 다 했다고 생각하자. (제일 메인인 고춧가루는 엄마가 사두셨음) 배추와 고춧가루. 이 두 가지의 품질이 좋다면 거의 맛은 보장되었다고 단언하겠다. 오후 반차를 써서 양재동 하나로마트에 들렀다. 그 다음 산 것들은 다음과 같다. 쪽파 3단 홍갓 1단 청.. 2022. 12. 6.
[워킹맘이야기] 아주 그냥 신박한 아마존 허브(픽업서비스) 이용해보기 미국출장 중에. 뭔가를 사고 싶었다. 하지만, 나는 렌트도 하지 않았고, 업무가 8시부터 5시까지 있었고... wrap-up meeting이 한시간. 그래서... 오후 6시에나 자유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그것도 다른 회사 분들이 챙겨주시는 바람에 저녁시간도 자유롭지는 못했다. 그 덕에 좋은 저녁을 얻어먹기도... 나혼자는 갈 수 었는 곳까지 공짜로 차를 얻어타고 'Five Guys' 버거도 얻어먹었으니 나쁘지 않은 딜이었다. 도착 첫날 갔었던 'Whole Food 마켓'에서 마실 물과 저녁거리를 샀었고, 함께 어울렸던 이들과 마트를 갔을 때 맥코믹후추(엄마가 무척 좋아함) 를 구입했다. 구글맵을 보던 중, 내가 묵은 호텔에... 아마존 허브(픽업서비스) 아이콘이 똭~~~~!!! 잽싸게 아마존 프라임에 .. 2022. 11. 24.
[워킹맘이야기] 3년만에 국외출장갑니다. (11/6 작성...했음) 환율이 1422원 찍은 오늘. 출장을 간다. 목적지는 샌프란시스코 근방 어드메. 환율이 환율이다보니.. 그만 아빠 돈에 손을 댔다. (핑계를 대자면, 환전할 시간이 없기도 했다) 아빠의 유품 중에 있었던 것이라 자그만치 18년이 지난 돈... 사진으로 남기고 가져는 가는데... (1달러 한 장 남김) 가능한 안쓰기로... 카드가 있으니!!! 공항에 가는 법을 오래간만에 검색해보니 눈에 띄게 공항버스 운행사이클이 변했네. 예전엔 15분마다 한 대씩 있었는데.... 게다가 금액도 17천원ㅠㅠ 이전에 이용해 본 공항터미널(서울역)을 이용하기로 했다. 남편과 아이의 배웅을 받아 좋았고, 모든게 순조로운 듯 했다. 우선 간단하게 절차 소개는 다음과 같이 1. 공항철도 표를 구입 (편도 9천원) 2. 짐부치기 (대.. 2022. 11. 23.
[워킹맘이야기] 국외출장 준비(#2.ESTA발급) 미국을 가기 위해서는 비자가 있어야 한다. 하지만 우리 대부분은 없.... 다....... 단기여행이든 출장이든 비자(VISA)없이는 갈 수 없으나.. 미국은 몇몇 나라를 비자없이도 들어갈 수 있게 해주고 있다... 감사하고 감사할 일인지? ㅎㅎ 물론 공짜는 아니다. 하지만, 승인까지의 시간 소요가 매우 짧다.... (심지어 회사 동료는, 미국 출발 전 인천공항에서 걱정에 걱정을 하면서 등록을 했고 안전하게 미국 입국에 성공한 바 있다. 하지만 미리미리 빨리빨리 즉시즉시 해두도록 하자) 필요 준비물은 다음과 같다. 여권 (발급중인 경우, 발급일 바로 전날에 '정부24'에서 여권정보 확인가능!) 미국 내 숙소 정보 신용카드 절차는 다음과 같다. ESTA 발급 Link에 접속!!! (제일 중요) 다음 단계에.. 2022. 11. 6.
[워킹맘이야기] 나의 자리, 20221102 정리를 했다. 간만에 쓱- 낑낑거리면서 정말 오랜 숙원이었던 PC를 드디어 바꿨다. 작년 말 내 손아귀에 새삥 데스크탑 PC가 들어왔는데, 바쁘다는 핑계와 귀차니즘이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하여 그야말로 시나브로 설치를 해왔었다. 기존 PC도 그닥 나쁜 편은 아니었기에 더더욱.... 게다가 윈도우OS가 없는 버전이어서, 여유가 있던 어느 날 윈도우즈를 설치하고... 어느 날 윈도우즈를 업데이트만 하고... 또 한가로웠던 날 MS오피스를 설치하고 한참을 있다가 한글 프로그램까지 설치를 했었다. 간혹 느리고 걱걱 거리기도 했지만, 자기 할일은 곧잘 했던 기존 PC는 어느 날 부턴가 눈에 띄게 느려졌다. 해도해도 너무하게.... 사무실에 좀처럼 발걸음이 떨어지질 않았다. 시험실에만 쳐박혀...있었...ㅋㅋㅋ 에고.. 2022.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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