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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행복/이런 저런 이야기

누구나 써볼 수 있는 chatCPT(feat. 흥미로운 세계의 시작)

by :욘: 2023.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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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세상을 지배한다는 (구)영화, 드라마 등등 소재는 무궁무진했다.

메타버스도 스을쩍 나왔으나 반짝거리고 아직 활용성에 있어서는 의문이 제기된다. 굳이...

 

chatGPT가 이렇게 들썩이는 이유는 그 활용성에 있는 것 같다.

우리가 (나만 그런가...) 영어에 유창하지 않기에, 그리고 그 누구라도 영문법에 능숙하지는 않기에 

그리고 기본적으로 검색을 많이 하는 우리들....

이것이 다 합쳐진 새로운 서비스라고 보인다. 

 

게다가 조금 더 악용을 한다면, 논문 등을 작성해주기도 한다하니... 후훗... 

선생님들, 교수님들과 학생들 사이의 엄청난 신경전이 발생할 것 같다.

 

서론이 길었으나, 시작해보자.

우선 쳇지피티. 말 그대로 우리에게 익숙한 채팅! 환경에서의 검색이고, 제일 중요하게 보는 포인트는 '문맥'을 이해한다는 것디가. 

openAI라는 회사에서 만들었고,  이 시대의 또라이.. 일론 머스크 회사다. 

역사는 어떻게 기록될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나에게는 난놈이다. spaceX부터, 테슬라, 스타링크, 하이퍼루프 등등....

 

간단하게 활용을 해보자.

chatGPT 관련 소개

https://openai.com/blog/chatgpt/

 

ChatGPT: Optimizing Language Models for Dialogue

We’ve trained a model called ChatGPT which interacts in a conversational way. The dialogue format makes it possible for ChatGPT to answer followup questions, admit its mistakes, challenge incorrect premises, and reject inappropriate requests. ChatGPT is

openai.com

chatGPT 활용

우선, 접속해서 회원가입이 필요함.

https://chat.openai.com/auth/login

난 간단하게 Google로 가입을 했고, 그럼 이렇게 나에 대해 소개를 하란다..ㅎㅎ

이후, 폰번호 입력 및 인증도 해야한다. 그럼 다음과 같이 블라블라.....  소개를

트레이너라 표시하고 귀여운 임티를....쏙 넣었

 AI는 모두들 살짝이라도 들었다시피 학습을 한다. 그게 강화학습이든 비강화학습이든, 어쨌든 주어진 원천데이터를 이용하여 학습을 하게된다. 그리하여 나타나는 현재의 한계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2월 13일 버전)

  • 2021년 이후의 지식은 없음
  • 편향된 내용이나 장못된 정보를 생성할 수 있음

따라서, 질문을 해본다면...

음... 우선, 문법에 맞는지 먼저 확인해보고 질문을 해야겠단 생각에 다음과 같이 얘기해본다.

역시나 틀림. 대문자 쓰는 것을 깜빡함

문맥을 이해하므로 다시 물어봄

이후 변화의 가능성도 염두해두었네... (치밀한 것)

 

그래서, 나의 오래된 속으로 되뇌이는 질문을 한번 해보았다.

살안찌고 맛있는 점심메뉴 추천은?

잔소리까지 시전하시는 AI이시다. ㅋㅋㅋㅋ

그래서, 다시 물었다. 한국음식으로 추천해달라고... 

그런데, 칼로리 높은 것으로 추천을 하는 듯 하네? 위에서 줄곧 해온 살 안찌는 것... 기억에서 누락이 된 것인지?

마지막으로 더 물어봄... 그 중에서 낮은 칼로리 추천해줘라. 제발.....

여우같이 슬쯕 요리방법 등에 따라 다르다고 쉐프에게 물어보란다.

이게... 요리조리 머리 굴리는 녀석같은 느낌이 들었다. 

 

간단한 테스트 속에서 느낀 점은....

말이 많다는 것,  TMI 스타일이네 은근? 그래서 오히려 외로운 사람들에겐 좋겠다.

한마디만 툭 던져도 줄줄 얘기하니깐.

 

정말 마지막으로 독도에 대해 물어봤다. 

첫 문장부터 확 짜증이 나서 'Sea of Japan'이란 말에... 그리고 후속 내용도 unresolve 되었다는... 

'싫어요'를 눌렀더니 이유를 쓰란다. 

그래서, 나름 AI에게 학습을 시켰다. East Sea라고...ㅎㅎ

그리고 나선 다시 물어봄. 

이제서야 발뻗고 잘 수 있겠다.

올바른 데이터로의 학습...증말 중요함.

 

Upgrade 메뉴가 있어 눌러봤더니 구독서비스 하란다.

아냐아냐. 그건 아직이야....

Bing, 구글 등에서도 만든다하니, 서로 치킨게임 좀 해주라.

그동안엔 무료로만 쓸께... 응?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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