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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맛집3

울릉도 여름휴가 이야기(4th day, 독도전망대 & 봉래폭포) 이전 글 울릉도 여름휴가 이야기(1st day, 나리분지) 울릉도 여름휴가 이야기(2nd day, 독도는 우리땅) 울릉도 여름휴가 이야기(3rd day, 관음도) 삼선암은 원래는 스노클링의 명소라고 하는데, 그만큼 물도 맑고 좋다. (내려가는 길은 다소 위험스러워 보이긴 했음) 우리 가족에겐 그저 '一光'....후후 울릉도에서 화투를 사면, (기념품이자 애용품이 될 그것!!!) 정가 만원에... 울릉도의 대표적인 관광지, 음식 등이 곳곳에 있다. 그래서 더더욱 삼선암은 안찍을 수 없는 곳!! (2022.8.20 update) 삼선암이 이름이 따로 있다고 함. 일선암, 이선암, 삼선암... 이렇게인데 통틀어 삼선암이라고~!! ('대피로울릉'님 뇌피셜임 ㅎㅎ) 오늘의 패가 좋기만을.... ㅎㅎ 기원하면서 사.. 2022. 8. 17.
울릉도 여름휴가 이야기(3rd day, 관음도) 이전 글 울릉도 여름휴가 이야기(1st day, 나리분지) 울릉도 여름휴가 이야기(2nd day, 독도는 우리땅) 아침 이동 중에 반가운 캠핑카, 우리는 엄두도 못낸 '오라이언20CB'을 발견! 게다가 오너스회원!!! 스노클링 핫플레이스에서 어색하지만 반가운 오너끼리만의 인사^^* 배타고 포항으로 떠나시는 날이라고 하니, 조심히 잘 여행 마무리 하시길 기원하고... 괜시리 바다 근처 구경을 하자고 아이랑 사진 한방 찍고 보기좋게 파도 한방 맞음. 예상치 못했던 그 순간 어찌나 재밌던지, 입을 옷이 없어서 당황도 했지만... 근방에 수도가 있어서 짠 기운을 씻어내고 차 루프탑에 신발과 옷을 메달고 내달렸다. 독도박물관에 입성! 울릉도와 독도에 대해 연구하신 '이종학'선생님의 발자취. 너무나도 감사하고 고마.. 2022. 8. 16.
울릉도 여름휴가 이야기(2nd day, 독도는 우리땅) 이전 글 울릉도 여름휴가 이야기(1st day, 나리분지) 아침 일찍 일어나서 씻고, 준비물(신분증 등) 장착, 물 장착하여 '도동항'으로 이동. 7시까지는 꼭 가야해서.. (20분 출항인지 까먹음ㅜㅜ) 가는 길에 멀미약 먹고 난리난리~ 예약은 해두었으니 7시 안되어 전화도 왔다....ㅎㅎ 태극기를 못사서 너무 아쉬웠었는데, 다행히 배안에서 팔고 있다. (단돈 천원. 근데 화장실에 두고 옴...ㅠㅠ) 독도까지의 쾌속선이라 울렁거림이 조금 심했다. 다행히 한시간 반 조금 넘어 도착을 했지만 멀미약은 크게 소용이 없었네. 식은 땀이 왤케 나는지...? 배도 아프고... 멀미를 하는 사람이 당췌 많은지 마치 비행기 스튜어드처럼, 검은 봉지(짚락있는 것)를 돌아댕기며 나눠주시고... 울릉도 하선 시에 거둬들이시.. 2022.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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