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만의 행복/내돈내산(이지만, 옆광고는 있음)7 알리에서 샀던 네비게이션 후기. 업데이트가 성공적으로 마친 후, 나는 잘 다녔다. 하지만. 이 녀석은 밀당의 고수다. 어떤 때에는 차에 타서 시동을 걸면 바로 연결이 되고, 저쩔 때에는 전원이 들어오고 연신 'Welcome'만 보여준다.. 난 이제 그만 반갑단 말이다. 승질이 나서 시거잭 전원을 뽑아놓으면, 내장 배터리가 있음을 뽐내는 듯이 아주 기냥 주구장창 반갑단다.... 성격있으신 우리 남편에게는 사주지 않기로 했다. 생각해보면 그리 싼 가격도 아닌데... 올해엔 과소비를 안하기로 마음 먹었는데... 카드도 이제 잘 안 쓰고 체크카드 쓸껀데.... 왜 이모냥이냐.... 어느 날 연결이 바로 잘되면 그날은 운수가 좋은 날이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연결 안되면? 액땜이라 생각한거지 뭐... 결론은, 사지말자. 그냥 더 좋은거... 국산.. 2023. 1. 27. 다이슨 에어랩 거치대 구입기(내돈내산, 완전강추) 다이슨 에어랩 매우매우 잘 쓰고 있다. 자타공인 똥손인 나는.... 미용실 가는 횟수가 줄어들었다. (기존 5주 주기로 방문했는데, 6주만에 갔다는...) 비용을 환산해보면, 1년에 10.4회에서 8.6회.. 두번 정도 미용실비를 아꼈네? (에어랩 가격으로 보자면, 11년은 지나야 본전을....ㅡ_ㅡ) 하지만, 매일 원하는 스타일로 머리를 만질 수 있다는 (기존 10% -> 60%의 만족?) 것으로 다 했다 본다... 엄마를 닮아서 기계/신규 문물을 좋아하나 그것이 오래가지는 못한다는 점이 있었는데, 에어랩은 매일 아침 사용을 안한 적이 없다... 그런데 불편한 점을 발견하였으니.... 그것은 보관할 마땅한 것이 없다는 것...ㅠㅠ 여행갈 때도 가져가고 싶단 생각에... 또, 알리와 네이버, 쿠팡이라는 .. 2023. 1. 12. 알리 AliExpress, '5일 배송'에 빠져들다 (feat. 애플 카플레이/Carplay) Ali Express. 예전에는 주문해놓고, 잊을만하면 배송이 온다했었던 곳 맞나 싶었다.... 그런데, 간만에 사이트에 접속해니... 당당하게 써있다. 5일 배송이라고ㅎㅎ 사실, 자주가는 모터홈 까페에서 이 네비게이션 추천글을 보고 알리에 방문해서 구입했다. 후기에서 확인한 가성비는 둘째치고 가격이 참으로 착한 걸?? 왠만한 차량용 AVN(Audio Video Navigation)은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다. 매립형은 백만원이 넘는 것이 허다하고... 써드파티로 판매하는 것도 만만치 않았다. 고로 나의 일반적인 선택은 핸드폰으로 보는 티맵... 으로 수렴했었다. https://ko.aliexpress.com/item/1005004357953466.html?spm=a2g0o.order_detail.ord.. 2022. 12. 29. 와XX에서 구입한 온풍기 아... 비판을 하고 싶은데... 이게 가능한가 모르겠네. 아무래도 업체명은 안써야할 것 같고.. 와XX 좋아한다. 그리고 엄마 닮아서 새로운 문물 좋아하는 스타일. 게다가 조큼은 비싸더라도 이쁜거 좋아하는 스타일. 그러다 망한 이야기다. 와XX는 신기한 제품을 펀딩하여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사이트이다. 아직 제품화 되기 전이기 때문에 주문을 하더라도 한참을 기다려야 물건을 받을 수 있다. 몇번의 제품을 구입했고, 물건이 기똥차지 않은 다음에야 그냥 그럭저럭의 만족을 주긴 했었다. 여기서 알게된 사무실용 발받침을 구입해서 매우 만족한 적이 있었고.... 그 다음 10월 즈음인가 펀딩하여 무려 3개의 욕실 및 작은 공간 전용 온풍기를 구입했다. 사실 추워지기 전이었고, 겨울이 닥치면 우리 아들방과 화장실.. 2022. 12. 25. 다이슨 에어랩 나도 있다! (New 다이슨 에어랩 멀티스타일러) 사실 다이슨 헤어드라이기를 갖고 싶었다. 하지만 비쌌다. 어차피 똥손인 나는 활용도 잘 못한다. 그런데, 에어랩이라는 것이 나온 것이었다. 완전 신문물! 역시 드라이어도, 고데기도 못하는... 똥손인 나는.... 스킵하려고 했다. 그렇다. 스킵했었다. 어차피 내 손은 꽝이여.... 어느날 지인들과 여행을 갔다. 헤어드라이어기를 빌려쓰려고 했는데. 그놈의 다이슨 에어랩을 내 손에 덥썩 쥐어준다... 한번 써보라고.... 요상하게 생겼는데 사용하기에도 어려워보여 나는 고민없이 말했다. 난 이런거 못써~~~!! 써보라며, 신기술을 보여준다. 왼쪽으로 탈칵, 오른쪽으로 탈칵. 그럴때마다 바람의 결이 바뀐다.... 요물임을 눈치챘다. 게다가 그 친구들 둘 다 모두 에어랩을 가지고 있었고.... 그들 모두 사실 원.. 2022. 12. 23. 포토북 만들기(feat.zzix) 아이의 베프가 곧 미국으로 간다. 예정은 4년. 하지만 이후 대학까지도 생각하는지라.... 아이에겐 처음으로 친구를 외국에 장기로 보내는 셈. 아이들 엄마와도 친한 사이라서.... 그간의 사진을 모아서 포토북을 만들어주기로 마음을 먹었다. 이게 말이 포토북이지.. 예전에 만들어봤던 기억을 동원하여.... 포토북 만드는 절차 1. 사진을 고른다 2. 포토북만드는 업체 발굴 3. 포토북 디자인 선택 4. 포토북에 사진 올리기 5. 결제결제~~ 사실 1번이 제일 귀찮다. 그동안 모아둔 사진첩은 그다지 정리되 안되어있고 마구마구 찍어만 대던 공간... 우선 아이폰에서 '좋아요'버튼으로 사진 선택. 이 과정을 약 일주일간 한것 같다.... ㅠㅠ 2번. 포토북 제작업체 선택. 원래 알고 있던 업체는 스냅스. 마침 .. 2022. 12. 16. (왕추천템)르쿠르제 머그컵 가격? 기억 안난다. 크기? 스벅 숏사이즈 컵을 삼킬 정도! (용량이 안 써있다...) Made in China LE CREUSET 딱 두 가지 정보. 깔끔하다.... 급하게 가격을 알아보니, 정확한 이름은 '자이언트 머그'였고, 공차에서 구입했었다.. 기억이 났음... (2016년... 이게 왠일. 벌써 내 손에 들어온지 6년이 되었어...) 용량도 지금 알게 됨.. 400ml 라고 써있네 암튼 크기는 다음과 같다. 왼쪽은 스벅의 SHORT 사이즈와 비슷. 오른쪽은 내 주먹이 들어간다. (참고로 애플와치는 작은 사이즈임...) 이것을 살 수 있나 검색해봤더니... 살 수가 있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확인한 결과는 기뻤으나, 이와는 .. 2022. 12.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