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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행복/이런 저런 이야기

[워킹맘이야기] 국외출장 준비(#2.ESTA발급)

by :욘: 2022.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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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가기 위해서는 비자가 있어야 한다.

하지만 우리 대부분은 없.... 다.......

 

 

단기여행이든 출장이든 비자(VISA)없이는 갈 수 없으나..

미국은 몇몇 나라를 비자없이도 들어갈 수 있게 해주고 있다... 감사하고 감사할 일인지? ㅎㅎ

물론 공짜는 아니다.

하지만, 승인까지의 시간 소요가 매우 짧다....

(심지어 회사 동료는, 미국 출발 전 인천공항에서 걱정에 걱정을 하면서 등록을 했고 안전하게 미국 입국에 성공한 바 있다. 하지만 미리미리 빨리빨리 즉시즉시 해두도록 하자)

 

필요 준비물은 다음과 같다.

  • 여권 (발급중인 경우, 발급일 바로 전날에 '정부24'에서 여권정보 확인가능!)
  • 미국 내 숙소 정보
  • 신용카드

절차는 다음과 같다.

  • ESTA 발급 Link에 접속!!! (제일 중요)
  • 다음 단계에 맞춰 착착 진행하고 마지막에 결제!!

 

주의점!
ESTA 짝퉁 사이트를 조심하자!

구글에 접속하면, 다음 사이트가 제일 위에 나타난다. 
매우매우 미국 사이트 같으므로..... 당하기 일쑤다. 이젠 앞에 '광고'라고 나타나는 군..
암튼 저런데서 발급을 하면, 실제 발급은 된다. 하지만... 수수료는 2.5배에서 3.5배는 더 내게 된다...ㅠㅠ

 

이제 단계를 하나씩 밟아보자.

접속!! 

https://esta.cbp.dhs.gov/

 

 

오른쪽 상단에서 '한국어'를 먼저 선택하자. (국어를 사랑하는... 우리들)

 

신청서 '개인' 또는 '그룹'으로... 나는 출장을 위해 '개인'으로 신청을 해본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그냥 예쓰, 예쓰 해본다..

 

준비해둔 '여권'에서 하기 정보를 옮겨 적는다.

계속해서 적으라고 하는 것은 다 적는다...

다만, 빨간색 별표가 있는 항목은 무조건 다 적어야 하고, 

별표가 없는 것은 굳이 TMI를 내어주는 것. 안적어도 불리하게 않으니... 적지 말도록 하자.

직장정보와 하기 비상연락처까지 작성을 해주고, 

그 다음은 미국 내 연락처.

나는 보통 여기에 숙소 정보를 쓴다. 전화번호까지 알차게...써준다. (숙소 예약 정보는 출력해두자. 추후 미국 입국 시 보여주면 편하다)

다 작성하고 나면, 오타 등 잘못된 것이 있는지 검토 과정을 거치게 된다. 

빠르게 검토를 샤사삭 하게 되면, 이제는 여권번호를 넣는 작업을 필요로 한다.

이제 남은 것은 결제 뿐!! 빠르게 진행하고 나면 끝~~~!! 

어렵지 않다.

단계별 필요한 사항에 대해 다 적기만 하면!! 

그리고 결제만 무사히 하게 되면, 끝~~~!!!

 

모두들 안전하게 괜히 다른 곳에 맡겨서 비싸게 수수료 내지말고 스스로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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