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AI 데이터 라벨러!! (경험 공유편)
나도 해보았다.
AI 인형눈깔붙이기… 한땀한땀...
AI 관련 세미나에 갔다가 이러한 것을 알게되어 궁금함을 해소하기 위해서...ㅋㅋ
살짝쿵 돈까지 벌 수 있다면 고맙겠다 싶긴했다.
게.다.가.
AI 시대가 도래하는 이 시점에, 나도 데이터 라벨러 경험 하나는 있어봐야할 듯!!
회원가입을 간단하게 하고...
처음 뭔가 시작하려니 답답했는데, 가이드가 생각보다 상세히 적혀있었다.
그래도 한시간을 고군분투하여 소비하여 아래와 같은 간단한 초급과정 경험을 해보고, 차량 타이어? 어노테이션을 하는 것 까지 신청을 해두었다.


느낀 점은... 초급과정은 컴퓨터와 친숙하지 않은 일반인에겐 시간이 조금 걸려도 가능은 하겠다 싶었고,
실제 내가 신청을 해둔 과정은...
직접 1:1 코칭을 받아야 할 것 같았다.
가이드가 있긴 하지만 너무 자료가 방대해서, 모니터 두개는 필요한 작업!!!
& 타블렛도 있음 더 편하겠돠~~~~ (배보다 배꼽 큰 소리...ㅋㅋ)
오늘 경험해본 업체는 '에이모'라는 자율주행 관련 업체
http://labelers.aimmo.ai
(전혀 관계자 아니고요. 로고가 이쁜 곳에 그냥 가입해봤어요..ㅎㅎ)
초보용 가이드 문서와 예제는 매우 쉬운 편이었는데,
아래와 같이 실전용은 문서랑 예제 모두 한번에 익히긴 쉽지 않았다.
실제 오늘 작업해본 어려운 것....


응용프로그램 다루는데 UI 등
처음 사용을 해도 큰 어려움이 없는 사람인 나는이 4장에 30분 조금 넘게 걸렸는데... (가이드 영상은 별도로 숙지했음)
컴퓨터 다루는데 익숙치 않으신 분들은... 하루종일 하거나, 해도 한번에 통과하기 쉽지 않을 것 같다. (스트레스가 좀 쌓임)

직업으로 삼기에는 단가가 낮을 것 같을 것 같은 느낌이고,
투잡으로 하기에는 살짝 아쉬울 것 같은데… 모르겠다.
이거이거....
기회비용이 줄어드는 느낌도 들 정도로 싸한 느낌...
단가 인상 공지에 금액이...음....
이것으로 경제적 자유는 꿈도 못 꾸겠다~~~!!!
실제 확실하게 얼마를 버는지는 파악을 하지 못했다.
번역마냥 작업한 그림 1장당 돈을 받는 것인지, (우리는 그것을 프레임이라 부른다...)
아니면 어노테이션을 하는 객체당 돈을 받는 것인지... 후자가 더 합리적으로 보이긴 한다.
우선, 장당 & 객체 당 추가금이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된다.
한번 경험을 해보고!!! 정확한 수입을 공개해볼란다.
같이 해보실 분? 함께 경험해보시죠!!!